[VOL.13] 6월 단상이미지 확대보기
푸르른 청춘 하늘에 던지고

못다 부른 노래 가슴에 묻는다.

높은 뜻 하늘에 있고

거룩한 정신 가슴에 스며있다.

님들의 그 사랑 면면히 이어져

땅이 서고 강이 흐른다.

보고싶은 얼굴, 그리운 모습

님은 갔어도 님은 우리 마음속에 있다.

그냥 그렇게 가버린 님을 기리는 오늘.

6월이 오면.

[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/20manc@maniareport.com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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