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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간호] 호텔업계에 부는 친환경‧비건 바람
호텔업계에 친환경 및 비건 바람이 불고 있다. 친환경 실천을 위한 아이템 및 제로 웨이스트 및 비건 라이프 실천에 앞장서 고체 샴푸바 및 린스바를 포함한 봄 시즌 객실 패키지부터 호캉스를 즐기며 비건 트렌드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비건 콘셉트 룸까지 다양하다. 호텔의 새로운 소비 주류층으로 떠오른 MZ세대(밀레니얼+Z세대)의 미닝아웃(meaning out·가치관이나 신념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행위) 성향을 반영하고, 제로 웨이스트, 비건 제품 및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호텔에서도 친환경 및 비건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.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, 아렌시아
[창간호] 전기차 찍고 플라잉카…하늘길 개척 불붙었다
전기차 개발에 천문학적인 투자를 진행해온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시선이 어느덧 플라잉카에 집중되고 있다. 교통신호나 지형지물의 제약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플라잉카는 전기차 제조로 쌓인 배터리 등 친환경 구동장치 노하우와 맞물리면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분야로 떠올랐다.■ 운송·물류업체 수요 폭증…뜨거운 개발 경쟁플라잉카란 말 그대로 하늘을 나는 모빌리티 전반을 의미한다. 우버 같은 공유 모빌리티 또는 택시 호출 서비스와 아마존, 페덱스 같은 물류업체들이 운송 및 배송 전용 차량들을 플라잉카로 대체하려고 투자하면서 업체 개발 경쟁이 후끈 달아올랐다.중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(小鵬,XPENG)을 이끄는
[창간호] 100년 기업 꿈꾸는 바인그룹 김영철회장
바인그룹 김영철회장의 사무실에는 ‘100년 달력’이 있다. 1995년부터 2094년까지 표기된 단 하나 밖에 없는 달력이다. 100년 기업을 향한 그의 의지가 담겨있고 계획도 서 있다. ‘1천명의 사내외 강사와 3만명의 직원을 선한 리더로 육성하고 1천개의 지사를 운영해 매출 1조원의 글로벌 그룹으로 우뚝 선다.’ 뭔 소린가 싶지만 이제 그의 이 계획을 코웃음치며 넘기는 사람은 없다. 그의 4반세기 잰 걸음을 옆에서 지켜 보았고 그래서 충분, 그 이상임을 알기 때문이다. 1995년, 그가 비새는 작은 사무실에서 100년 가는 그룹을 키우기로 마음 먹은 해다. 시작은 참 서글펐다. 서울 중구 퇴계로 쪽 오래된 3층 건물 2층이었다.
[창간호] 세금을 알아야 노후가 보인다
100세 시대를 맞아 연금의 중요성이 더해졌다. 국민연금과 퇴직연금, 개인연금을 노후 대비 3층 연금이라고 한다. 특히 국내 거주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은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이다. 이 중 사업장에 소속된 사용자와 근로자는 사업장가입자가 되고, 사업장가입자가 아닌 사람은 지역가입자가 된다. 사업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가 될 수 없는 사람도 60세 전에 희망한다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. 이처럼 스스로 국민연금에 가입한 사람을 ‘임의가입자’라고 한다. 그렇다면 이들은 소득공제가 가능할까. ◆ 소득이 없다면? 사업장가입자나 지역가입자는 국민연금 보험료로 납부한 금액을 소득에서 공제받는다. 이때 지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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